★여행 이야기★(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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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 9일차
영국여행 9일차 런던 조식 (호텔식)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런던 시내 관광 런던 - 귀족적 고풍과 현대적 활기가 공존하는 런던 2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수도 런던은 1,600㎢의 면적에 800만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유럽 최고의 도시이다.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런던은 영국의 무역, 경제, 정부의 중심인 동시에 유럽에서 빠뜨릴 수 없는 필수 관광지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이들이 유럽 여행을 시작하는 관문도시로 이곳 런던에서 선택한다. 소호(SOHO)지구를 중심으로 두 개의 시로 나뉘어지는데 동쪽은 이스트엔드로 서민적인 분위기를 접할 수 있으며, 서쪽은 웨스트엔드로 귀족적이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대부분의 관광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1인당 녹지율이 세..
2019.02.27 -
영국여행 8일차
영국여행 8일차 글로스터 호텔에서 조식 (호텔식) 글로스터-바스로 이동 (약1시간30분 소요) - 버스 이동 로마인들이 개척한 우아한 휴양지, 바스 바스 -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 바스(Bath) 런던에서 서쪽으로 17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에이본 강둑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 바스는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 중의 하나로 조지안 시대 스타일을 잘 보존하고 있다. 로마시대부터 미네랄 온천수로 유명했던 바스의 시내 중심에는 로마시대의 목욕시설 유적이 시내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은 영국 어느 곳의 로마시대 목욕시설보다 가장 원형시설을 갖춘 채 보존되어 있다. 18세기에는 이곳의 온천수는 치료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방문을 받았다. 이런 이유들로 바스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2019.02.27 -
엉국여행 7일차
영국여행 7일차 아침 5시반 기상 6시20분 출발 더블린이동 . 조식 (도시락) 더블린-홀리헤드로 이동 (약3시간30분 소요) - 페리 이동 더블린 출발 [08:20] - 홀리헤드 도착 [11:50] 홀리헤드-체스터로 이동 (약2시간 소요) - 버스 이동 체스터 중식 (현지식) 2000년 역사의 도시, 체스터 체스터(Chester) - 튜더양식이 잘 보존된 도시 체스터에는 로마시대 이후의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는 곳으로, 특히 온전한 상태로 보존된 중세 성벽이 유명합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에는 11세기 때 세워진 예배당을 비롯하여 많은 역사적 건축물이 있습니다. 또한, 도심에는 헨리 7세부터 엘리자베스 1세까지 이르는 튜더 왕조(1485∼1603)에 유행했던 건축양식인 '튜더 양식'의 아름다운 주택..
2019.02.27 -
영국여행 6일차
영국여행 6일차 벨파스트 조식 (호텔식) 벨파스트-더블린으로 이동 (약2시간 소요) - 버스 이동 더블린 중식 (현지식)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Dublin) 관광 더블린(Dublin) - 빈부가 혼재하는 도시, 더블린 아일랜드 공화국의 수도이자 남북을 망라해 이 섬에서 가장 국제적인 도시인 더블린은 빈부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한마디로 단정 짓기 어려운 도시이다. 우아하고 부유해 보이는 조지왕 시대의 광장(Georgian Square) 옆으로는 아름다움이란 사라진지 오래인 듯한 궁색함이 맞닿아 있고 더블린의 길고 번잡했던 역사에는 아직 현대적인 발전의 시기는 도래하지 않은 듯 보인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더블린은 흥미롭고 다양한 풍모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누구든지 쉽게 좋아하게 되는 편..
2019.02.27 -
영국여행 5일차 북대서양
영국여행 5일차 조식 (호텔식) 케어리안으로 이동 케어리안-벨파스트로 이동 (약2시간30분 소요) - 페리 이동 케언리안 출발 [11:30] - 벨파스트 도착 [13:45] 중식 (선내식) 벨파스트-자이언트 코즈웨이, 약 1시간 30분 소요, 버스이동 거인들의 길,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 자이언트 코즈웨이 - 거대한 아름다운곳 우리나라의 제주도나 울산 앞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주상절리가 늘어선 해변이다. 그 규모가 매우 장대해서 주상절리 옆에 사람이 서게되면 사람키의 다섯배 여섯배가 훌쩍 넘는 높이에 경탄하게된다. 높이만 높을 뿐 아니라 이곳의 주상절리는 상당히 긴 구간에 걸쳐 분포하는데 이곳 섬 자체가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섬 이기때문에 섬 곳곳에는 과거의 강력했던 화산 폭발의..
2019.02.27 -
영국 여행 4일차 에딘버러
영국여행 4일차 에딘버러 조식 (호텔식)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 에딘버러 관광 에딘버러 -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Edinburgh)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인 에딘버러는 수백년 동안 만들어진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도시 전체가 등재되었으며,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올드 타운과 현재의 뉴타운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딘버러 성(Edinburgh Castle) - 황량한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 6세기에 지어진 에딘버러 성은 캐슬 록이라는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왕들이 머물렀던 곳이며, 왕궁, 군사용 요새나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던 유서깊은 장소입니다. 성 내에 있는 ..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