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4일차 에딘버러
2019. 2. 27. 14:33ㆍ★여행 이야기★/★ 해외 여행 ★
영국여행 4일차
에딘버러
조식 (호텔식)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 에딘버러 관광
에딘버러 -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Edinburgh)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도시 전체가 등재되었으며,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올드 타운과 현재의 뉴타운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딘버러 성(Edinburgh Castle) - 황량한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
6세기에 지어진 에딘버러 성은 캐슬 록이라는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왕들이 머물렀던 곳이며, 왕궁, 군사용 요새나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던 유서깊은 장소입니다. 성 내에 있는 세인트 마가렛 예배당은 가장 오래된 건출물로 12세기 초에 지어졌고, 나머지는 대부분 16세기 이전의 것들입니다. 현재 에딘버러 성은 영국국 사령부로서, 군이 주둔하고 있고 내부에는 스코틀랜드 국립 전쟁 박물관 등 스코틀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 정각에 대포를 쏘는 것도 볼거리입니다.
로얄 마일은 에딘버러 성에서 홀리루드 궁전으로 연결된 에딘버러에서 가장 오래된 자갈이 깔린 길을 만한다. 이길에는 에딘버러를 대표하는 유명한 건축물과 저택들이 즐비한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로 로얄마일의 양끝에 자리잡고 있는 에딘버러 성과 홀리루드 궁전을 들 수 있다.
그외에 성 자일스 성당과 존 녹스의 저택, Tron Kirk, 글래드스톤 랜드가 유명하다.
로얄 마일은 에딘버러의 역사를 말해주는 건축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한 에딘버러 시내의 중심으로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이다. 에딘버러 성에서 시작해 로얄 마일을 따라 쭉 걸어보는 것은 에딘버러를 방문한 이들이 반드시 해야 일로 꼽을 수 있다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 맞은편에는 성 자일스 성당(St. Giles' Cathedral)이 자리잡고 있다. 864년전부터 이 곳에 터를 잡고 있었던 성당의 현재 건물은 15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성 자일스 성당은 그 이후 수회에 걸친 전쟁과 민족분쟁, 이데올로기 논쟁으로 대변되는 에딘버러와 스코틀랜드 동란의 역사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의 외관은 1829년, 건축가 윌리엄 번(William Burn)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다. 반면 성당 내부는 나무 조각장식이 화려한 아름다운 엉겅퀴(Thistle:스코틀랜드의 국화) 예배당을 비록해 정교한 솜씨를 뽐재는 스테인드 글래스, 훌륭한 오르간 등으로 인해 널리 알려져있다.
또한 성 자일스 성당에는 이 곳에서 불과 몇 야드 떨어진 곳에서 처형당한 Montrose 후작(1612-50)와 그의 정적인 Argyll 공작(1598-1661)을 비롯해 에딘버러출신의 유명작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월터 스콧경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작품을 고스란히 녹여놓은 스콧 기념관
월터 스콧경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작품을 고스란히 녹여놓은 스콧 기념관
보통 기념탑이라고 하면 그냥 높이 솟은 별다른 장식이 없는 탑형식인 것에 비해 스콧 기념탑는 화려한 고딕양식으로 제작된 교회의 첨탑같이 아름다운 외형을 지니고 있다. 200피트가 넘는 높이의 스콧 기념비는 에딘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로 에딘버러를 방문한 이들이 반드시 봐야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기념탑 건물자체는 물론 기념비 꼭대기로 이끄는 287개의 계단을 오르며 월터 스콧경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새겨놓은 조상도 좋은 볼거리이다. 그리고 마침내 정상에 오르게 되면 가슴이 각인될 만한 에딘버러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을 만나게 된다. 1번과 6번 버스를 타면 도착할 수 있다.
에딘버러
조식 (호텔식)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 에딘버러 관광
에딘버러 -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Edinburgh)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도시 전체가 등재되었으며,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올드 타운과 현재의 뉴타운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딘버러 성(Edinburgh Castle) - 황량한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
6세기에 지어진 에딘버러 성은 캐슬 록이라는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왕들이 머물렀던 곳이며, 왕궁, 군사용 요새나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던 유서깊은 장소입니다. 성 내에 있는 세인트 마가렛 예배당은 가장 오래된 건출물로 12세기 초에 지어졌고, 나머지는 대부분 16세기 이전의 것들입니다. 현재 에딘버러 성은 영국국 사령부로서, 군이 주둔하고 있고 내부에는 스코틀랜드 국립 전쟁 박물관 등 스코틀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 정각에 대포를 쏘는 것도 볼거리입니다.
로얄 마일은 에딘버러 성에서 홀리루드 궁전으로 연결된 에딘버러에서 가장 오래된 자갈이 깔린 길을 만한다. 이길에는 에딘버러를 대표하는 유명한 건축물과 저택들이 즐비한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로 로얄마일의 양끝에 자리잡고 있는 에딘버러 성과 홀리루드 궁전을 들 수 있다.
그외에 성 자일스 성당과 존 녹스의 저택, Tron Kirk, 글래드스톤 랜드가 유명하다.
로얄 마일은 에딘버러의 역사를 말해주는 건축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한 에딘버러 시내의 중심으로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이다. 에딘버러 성에서 시작해 로얄 마일을 따라 쭉 걸어보는 것은 에딘버러를 방문한 이들이 반드시 해야 일로 꼽을 수 있다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 맞은편에는 성 자일스 성당(St. Giles' Cathedral)이 자리잡고 있다. 864년전부터 이 곳에 터를 잡고 있었던 성당의 현재 건물은 15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성 자일스 성당은 그 이후 수회에 걸친 전쟁과 민족분쟁, 이데올로기 논쟁으로 대변되는 에딘버러와 스코틀랜드 동란의 역사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의 외관은 1829년, 건축가 윌리엄 번(William Burn)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다. 반면 성당 내부는 나무 조각장식이 화려한 아름다운 엉겅퀴(Thistle:스코틀랜드의 국화) 예배당을 비록해 정교한 솜씨를 뽐재는 스테인드 글래스, 훌륭한 오르간 등으로 인해 널리 알려져있다.
또한 성 자일스 성당에는 이 곳에서 불과 몇 야드 떨어진 곳에서 처형당한 Montrose 후작(1612-50)와 그의 정적인 Argyll 공작(1598-1661)을 비롯해 에딘버러출신의 유명작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월터 스콧경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작품을 고스란히 녹여놓은 스콧 기념관
월터 스콧경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작품을 고스란히 녹여놓은 스콧 기념관
보통 기념탑이라고 하면 그냥 높이 솟은 별다른 장식이 없는 탑형식인 것에 비해 스콧 기념탑는 화려한 고딕양식으로 제작된 교회의 첨탑같이 아름다운 외형을 지니고 있다. 200피트가 넘는 높이의 스콧 기념비는 에딘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로 에딘버러를 방문한 이들이 반드시 봐야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기념탑 건물자체는 물론 기념비 꼭대기로 이끄는 287개의 계단을 오르며 월터 스콧경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새겨놓은 조상도 좋은 볼거리이다. 그리고 마침내 정상에 오르게 되면 가슴이 각인될 만한 에딘버러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을 만나게 된다. 1번과 6번 버스를 타면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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