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커플링매장 이색적이고 트렌디한 곳

이번에 사촌 언니가 결혼하는데 종로커플링매장에 간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저도 시간이 되었고 언니도 함께 골라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길래 샵에 따라갔어요. 이번에 저희가 찾아갔던 곳은 일리아스주얼리라는 샵이었는데요. 이 샵은 언니가 찾아오기 전부터 계속 여러 곳을 서치해보다가 발견하게 된 곳이라고 해요. 워낙 칭찬하는 후기도 많았고 전문성이나 서비스도 좋을 것 같아서 눈길이 갔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결정하자는 마음으로 함께 찾아오게 된 건데 역시 만족도가 높아 보였어요. "전문가가 있는 곳"특히 상담 서비스가 있는 곳이라 더 전문적으로 느껴졌어요. 사실 언니가 예물 구매를 할 때 함께 따라간 거긴 하지만 저도 그렇고 언니도 그렇고 구입해본 경험이 없다 보니 아예 무지 상태였거든요. 어..

이번에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예물을 어디서 사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브랜드가 워낙 많으니까 한 곳을 선택하는 게 힘들어서 같이 봐달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효성주얼리시티에 함께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친구랑 종로에 가서 둘러볼 때는 여러 곳을 발품 팔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저희가 골랐던 곳은 바로 일리아스주얼리였어요.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우세했고 가격이나 퀄리티도 빠지는 것 없이 훌륭해 보였거든요. 찐친도 여기서 봤던 예물의 스타일이 딱 자기 취향에 맞는다고 칭찬하길래 여기가 딱이다 싶었죠.  "믿을 수 있는 전문 브랜드"여긴 전문 주얼리 브랜드라 더 믿음이 가는 게 있었어요. 전문적인 서비스가 갖추어져 있어서 남달라 보이더라고요. 특히 상담이 가능한 곳이라 전문가에..

상견례를 마친 형은 바로 여기저기 예물을 알아보러 다녔는데요. 나름 유명한 브랜드도 상담을 해보았다는데 맘에 쏙 드는 스타일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결혼반지가격으로 돈이 많이 들더라도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길 예물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취향을 반영하여 맞추고 싶다니 동생으로서 저도 고민하기 시작했죠. 종로로 매장을 수소문해 보니 일리아스주얼리는 커스텀이 자유로운 곳이라 형 취향의 예물을 고르기 좋아 보였어요. "접근성이 좋은 매장" 매장이 위치한 효성주얼리시티는 주차장이 있어서 자차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가뜩이나 종로가 길이 복잡해서 차를 두고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한시름 놓을 수 있었죠. 또 지하철역도 가까운데, 신혼부부 가운데는 대중교통으로 퇴근하는 길에 방문하는 일도 많은 것 같았어요..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니 아내에게 뭔가 특별한 걸 주며 깜짝 놀라게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의견을 많이 들어보았는데요. 은근히 1캐럿다이아반지를 권해주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주얼리는 한번 맞춰두면 오랫동안 쓸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결혼식 이후로 한 번도 액세서리를 맞춰보지 못한 데에 있었어요. "신뢰가 가는 매장 찾기"저처럼 초보자는 아주 처음부터 자세하게 상담을 해주는 매장을 찾는 게 차라리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종로를 중심으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 일리아스주얼리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눌 때부터 무척이나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좋았어요. 게다가 지하철역과 가깝고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죠.  매장은 우아한 분위기고 다양한 주얼리들이 한 자리..

오래전에 봤던 영화 중에 여주인공이 남자 친구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때까지 프로포즈는 남자가 준비하는 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여자가 직접 커플반지를 고르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장면이 참 인상 깊게 와닿았는데요. 그날 이후부터 저도 남자 친구와 결혼을 약속할 때 직접 준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크게 남아 있었죠. "첫단계는 후기좋은 매장 고르기"마침 지금 만나는 사람이 외국에서 공부 중인 학생이라 준비 할 시간은 충분했어요. 한국에 잠시 들어온다는 날짜에 맞춰 커플반지를 보러 다녀오게 됐는데 처음에는 어느 매장으로 가야 하는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러다 생각난 곳이 종로였어요. 효성주얼리시티는 예물이나 혼수를 알아볼 때 많이 찾는 곳이잖아요. 해당 키워..

저는 요즘 8년간의 길었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달려가고 있어요. 요즘 저는 예식 준비로 신경 쓸 것이 정말 많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중에 결혼 준비 중 가장 기대됐던 백금반지를 구매하고 왔답니다. 연애할 때 끼던 링은 워낙 어릴 때 맞춘 거라 디자인도 요즘 유행과  조금은 거리가 멀고 사용감도 있어서  빨리 새것으로 바꾸고 싶었거든요. 다들 결혼 준비한다고 하니 힘들겠다, 스트레스가 많겠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재미있게  준비하는 중이에요. 요즘은 예물을 판매하는 곳들이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대부터 고가의 제품들까지  구매의 폭이 넓더라고요. 그래서 발품 팔아서 여러 군데를 가보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힘들더라고요. 주변에 물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