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 만난 남자친구에게 이번에 프러포즈를 받게 되었어요. 실제로 결혼 준비를 하기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준비해야하는 일들이 많더라고요. 결혼식 날짜는 잡혔고 예물부터 드레스까지 하나하나 준비를 해야 했었는데요.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요즘 웨딩밴드투어를 다니게 되었답니다. 남자친구랑 같이 가기도 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가기도 했는데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일리아스 주얼리를 만나게 됐고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고르게 되었네요. 먼저 제가 갔던 매장은 종로에 위치해서 집이랑도 가까이에 있었는데요.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기에도 편하고 자가용을 타고 가기에도 엄청 좋더라고요. 효성주얼리시티가 엄청 크게 있어서 처음 가는데도 한눈에 들어왔답니다. 건물만 찾으면..

아들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주얼리 세트를 고르기로 했대요. 그런데 본인은 액세서리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어서 도와달라고 저에게 요청을 보내왔어요. 저도 결혼한 지 거의 30년이 되어가서 사전 조사 겸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연관 검색어로 결혼예물반지가 떴어요. 그 동네가 귀금속 거리로 유명한 게 생각이 나서 그 주변으로 후기가 좋은 샵을 찾아봤죠. 여러 후보를 두고 몇 곳 방문한 뒤 최종적으로 일리아스라는 곳에서 맞추게 됐어요. 종로 쪽이 길이 복잡하기로 유명하잖아요. 모전자전이라고 지도를 보고 걸어도 방향을 틀리는 사람들이라 골목에서 길 잃는 건 아닌가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큰길 사거리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다른 곳도 둘러보느라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내렸는데 종묘시민광장 지나서 대로변 따라..

어느새 남자친구와 만난 지 2년이 되는 날이 다가왔는데요. 남자 친구가 가지고 싶은 선물은 없냐고 먼저 물어보더라고요. 뭔가 일반적인 선물 말고 오래 기념할 수 있는 것을 받아보고 싶었는데요.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커플링을 맞추기로 했답니다. 처음 반지를 맞추려고 커플반지가격을 알아보니 금액대가 생각보다 높은 편이었어요. 마침 합리적인 금액으로 유명한 매장이 있어서 방문해 봤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종로에 있는 일리아스주얼리인데요. 그 유명한 효성 주얼리시티 건물 안에 있더라고요. 저희는 자차를 타고 방문했는데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 자리가 여유 있어서 좋았어요. 종로5가역 바로 앞에 있으니 지하철 타고 가기에도 딱 좋고요. 이 건물 자체가 커플링이나 예물로 워낙 인기 있는 곳인데요. 이런 매장은..

오래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며 예물의 꽃인 반지를 맞추게 되었어요. 저랑 남자친구가 주얼리는 잘 모르는 터라 지인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발품 팔아보고 3부다이아반지로 하기로 했답니다. 저희가 맞출 수 있는 가격대를 정해보고 다른 분들이 많이 하는 걸 찾아본 후 예물은 일리아스주얼리에서 하기로 했어요. 함께 주얼리 매장은 처음 가보았기에 긴장되면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갔어요. 주얼리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몰라서 가기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알아볼 필요가 없더라고요. 매장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다양한 디자인을 하나하나 꺼내주시며 개인별 어울리는 디자인도 보여주셨어요. 예물인지라 까다롭게 되는 거 있죠. 남들이 많이 하는 디자인은 하기 싫고, 독특하고 흔하지 않은 것을 찾았는..

대학교 때부터 만나서 6년을 만난 남자친구와 평생 함께하기로 하고 몇 달 전 프러포즈를 받았어요. 커플링이 있기는 하지만 결혼반지는 좋은 걸로 하고 싶어서 7부다이아반지를 찾아봤는데요. 발품 파는 것도 시간 내기 어렵고 그렇다고 쥬얼리를 잘 아는 것도 아니라 어디서 사야 할 지 감이 안 오더라고요. 그러다 얼마 전 결혼한 친한 언니에게 도움을 구할 겸 만나서 물어봤죠. 어디서 반지를 했냐고 물어보니 종로에서 맞췄다면서 제가 원하는 7부다이아반지를 소개해 주는데서 하는걸 추천하더라고요. 언니가 반지를 보여주길래 봤더니 제가 찾던 고급스러운 느낌의 제품이였는데 가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종로 쪽에서 맞추고 싶다고 하니 언니가 일리아스주얼리를 알려줬어요. 본인도 거기서 맞춰서 잘 안다며 다행..

지난 주말에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함께 종로에 다녀왔어요. 저희가 만난 지 5년 차에 접어들면서 드디어 결혼 생각을 결심했거든요. 진지하게 결혼 생각하니 예물커플링부터 생각이 나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검색하느라 한주가 빠르게 지나갔네요. 생각보다 인터넷에 주얼리 샵도 웨딩링도 많은 업체가 있어서 당황했지만 그중에 마음에 드는 곳이 종로에 있는 일리아스 주얼리였어요. 사실 입구에 도착했을 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어요. 더구나 예약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이미 기다리고 있는 분들 있었는데요. 저희는 예약을 안 한 상태로 와서 혹시나 못 보고 가면 어쩌나 했는데 직원분 도움으로 입장하면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대기했어요. 처음 상담받으러 온 곳이고 여기 말고 다른 곳은 알아보지도 못한 상황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