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주얼리시티 결혼반지 성지

결혼식 준비하면서 가장 설레였던게 
바로 웨딩링 맞추는 순간이었는데요.
커플링 맞춘 것도 아주 오래전 일이라
새롭게 무언가를 맞춘다는 사실 자체로도
즐겁고 신나는 일이었거든요.
앞으로 매일 끼고 다닐 생각이었기 때문에
디자인과 퀄리티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효성주얼리시티에서 맞추길 잘했어요.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끔
디자인에도 집중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냥 눈으로만 봤을 때 예쁜 것보다는
착용했을 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걸로
센스 있게 골라야겠단 계획이었거든요.
그러기 위해선 착용해 보고 
구매하는 게 상당히 중요했는데요.
제품을 많이 보유한 곳을 찾다 보니
눈에 띄던 곳이 일리아스였어요.

 

이미 종로에서 인기 있는 샵이었기에
저도 후기에서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까 더 흥미가 가더라고요.
매장 가득 반짝이는 주얼리들이 가득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만점이었어요.
신혼부부의 성지와도 같은
효성주얼리시티라 역시 달랐죠.

 

게다가 샵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방에서
제품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모두 하니까
퀄리티까지 남다르게 우수했거든요.
중간에 다른 업체들을 거치지 않고 
오직 샵에서만 총괄 관리가 되니까
깔끔하게 완성이 되는 건 당연했고
가격 거품까지 많이 빠졌더라고요.
합리적인 비용에 세련된 웨딩링을
가성비 있게 맞출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다양한 샵이 모여 있는 
효성주얼리시티에서도
왜 인기가 많은지 단번에 알 수 있었죠.

 

게다가 상담 후에 제작이 들어가니까
사이즈 조절이 자유로운 것은 물론이고
디테일에 살짝 수정도 들어갈 수 있어
내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더라고요.
모든 게 다 마음에 드는 조건이었는데
디테일이 아쉽게 맘에 안 들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매장이 효성주얼리시티 지하에 있는데
지하철로 다녀오기에도 편리했어요.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아서 
일부러 대중교통을 이용했거든요.
역에서 도보로 금방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상가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으므로
차가 있어도 걱정할 게 없을 듯해요.

 

효성주얼리시티에 도착해서
지하로 내려가다 보면
눈에 띄는 샵이 있기 때문에
한눈에 찾을 수 있었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반지들이 많아
눈 호강을 제대로 할 수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평생 하나인 웨딩링이기에
너무 유행만을 따라가는 것보다는
클래식하고 깔끔하게 맞추고 싶었는데
제 취향에 맞는 아이템들도 많았어요.

 

결혼할 때 커플링으로
다이아몬드를 많이 하거든요.
저희도 당연히 관심이 있었는데
다이아링도 선택지가 많았어요.
일단 다이아몬드 사이즈를 고르는 게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더라고요.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건 물론
그 안에서도 등급이 나뉘기 때문에
예산에 맞춰 고를 수 있었어요.
다이아몬드 알 주변으로 
디테일한 디자인들이 다르니까
남자친구와 함께 하나하나 껴보면서 
어떤 게 내게 잘 어울리는지 찾았어요.
저 혼자 끼는 반지가 아니라
둘이 같이 맞추는 데 의미가 있으니까
한 번 더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정말 많은 제품을 착용해 봤고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것 같은데요.
이것저것 착용해 볼 수 있게끔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덕분에
크게 신경 쓸 것 없어 좋았어요.

 

상담할 때 예산도 체크해주시거든요.
저희가 열심히 계산해 보지 않아도
직원분께서 어떤 등급으로 맞추는 게
제일 합리적이고 알맞은 선택일지
다양하게 조언해주셔서 어렵지 않았어요.
화려한 1캐럿, 2캐럿 반지들이 
눈에 먼저 띄는 건 자연스러웠는데요.
워낙 고급스럽고 비주얼이 남달라서 
저도 한번 껴보고 싶을 정도였네요.
하지만 알이 너무 크면 관리도 어렵고
커플링으로 맞추기에는 부담스럽거든요.
데일리용으로 간단하게 끼기 위해서는
1부나 3부 정도가 적당하다 싶었어요.
게다가 가격대도 예산에 맞기 때문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단 장점도 있었죠.
다양한 선택지에서 고를 수 있는
효성주얼리시티로 오기를 잘했어요.

 

실력 있는 공방을 운영하는 샵답게
세팅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웠거든요.
저희는 심플한 디자인 위주로 골랐는데
세팅 자체가 수준이 높았기 때문에
화려한 디테일이나 장식이 없어도 
고급스럽게 보이는 매력이 있었어요.
단순히 가격대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센스 있는 감각을 갖추고 있는
효성주얼리시티라서 더 좋아요.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튼튼한 건 설명할 필요도 없었어요.
매일매일 피부과 같이 착용하기 위해선
꼼꼼한 퀄리티가 제일 중요했거든요.
물에 닿으면 안 된다거나
항상 관리를 해줘야 하는 제품이라면
사실 웨딩링으로 합격점을 주기 어렵죠.
고급스러운 비주얼에 
관리까지 편한 반지들이 많아서
마음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네요.
딱 제가 원하던 아이템들이 많아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다이아몬드로 하기로 알을 정했다면
밴드 부분은 어떤 소재로 해야 할지
이것도 참 고민이었는데요.
요즘은 워낙 소재가 다양하기 때문에
몇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는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골드만 해도 컬러가 여러 가지라서
내 피부에 잘 어울리는 걸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남친도 이것저것 착용해 보면서 
본인 피부에 맞는 소재로 골랐고
저희는 디자인만 통일하고 
소재는 각자 원하는 걸로 맞췄는데요.
이렇게 하니까 
본인에게 어울리게 착용할 수 있어서
더 애착이 가기도 하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완제품을 수령하고 왔는데
실물로 보니까 더 감동이더라고요.
깔끔하게 제작을 잘 해주신 건 물론이고
약속된 날짜에 퀄리티 있게 완성해주셔서
다시 손 보거나 신경 쓸 부분 하나 없이
웨딩링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요.
어디서 맞춰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효성주얼리시티로 향했던 건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해요.

매장을 나서고 집에 가는데 같은 층에
푸드코트가 있었어요.
가니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분수를
틀어놔서 청량감있더라고요.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넓어서
좋으니까 방문하시게 되면
들러보시는걸 추천할께요.

 

 

 

【종로예물│1캐럿다이아반지│웨딩밴드│프로포즈반지】 - 일리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