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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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이태리다녀오다 - (베네치아)
[유럽여행] 이태리 다녀오다 - (베네치아) 드뎌 이태리 입성입니다~ 저녁 9시쯤 밀라노역에 기차가 도착합니다. 밀라노는 잠시 땅만 밟아본 도시입니다. 호텔에서 잠만 자고... 담날 바로 기차를 타고 베네치아로 이동~~ 이탈리아 밀라노역 입니당.. 밤에 도착해선 노숙자들도 있고 해서 무서웠는데... 아침에 보니 어제밤 분위기와는 또 다른.. 무선 유적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기차를 타고 븅~ 베네치아에 도착했습니다. 아~ 완죤 따가운 햇살... 부랴 부랴 모자를 꺼내서리...사진을 한 방 찰~칵 물의 도시 베네치아답게 사방천지에 다 물이 보이는 군요. 베네치아가 울 곰돌이덜에게 특별한 것은~ 아름다운 도시에 넋을 잃히도 하지만서도.. 저희는 이곳에서 최고의 가이드님을 만나게 됩니다. 정말 A++ 가이드님...
2015.12.17 -
아침 산책길
[서울] 오늘 아침 산책길 매일 아침산책하는
2015.12.17 -
유럽여행 스위스 유프라우 -(융프라우2)
유럽여행 스위스 융프라우 - (융프라우 2) 융프라우 엘리베이터 높이 보이시죠~~융프라우 높이 3454m 반가운 신라면 ~~점심시간 ~ 융프라우에서 맛보는 신~라면... 맛있게 잘 먹고 있죠.. 저는 라면을 못 먹는 관계로 빵을~ 입을 쩌~억 벌리며 먹고 있는 아짐이 저 입니다. 저 삿대질 손가락... 울 둘째딸램입니다. ㅋㅋ 융프라우를 뒤로 하고 ... 빨간 기차를 타고 내려옵니다.하얀산과 푸른잔디가 정말 그림입니다.역시 융프라우 짱~~인터라켄 도착... 제 친구와 귀염둘이 아덜덜~~ 다 왔는지 알고 내렸다가..다시 후다닥 뛰어서 올라탔던 경험...ㅎㅎㅎ 저 빨간 기차가 글쎄...내려오다가 마을에 한번 정차를 합니다. 저희는 인터라켄인 줄 알고 후다닥 내렸다가... 다시 8명이 빛의 속도로 달려 올라탔..
2015.12.16 -
유럽여행 스위스 융프라우 다녀오다(융푸라우)
유럽여행 스위스 융프라우 다녀오다(융프라우)요후~ 날씨 쥑입니다. 저 멀리 융프라우요흐 보이는 군요... 이보다 더 잘 보일수 없다눙.. 구름까지 비켜서 있군요. 역쉬 빵과 치즈로 아침을 먹고...저는 베이컨과 스크램플에그로 아침을 때우공...(이젠 숙취는 이겨냈더라구요...ㅋㅋㅋ, 흠~ 너무 좋아하면 안되지만...ㅋㅋㅋ) 죠기~ 저 깃발 뒤가 융프라우 입니다. 원래는 융프라우요흐가 정식 명칭이라는군요. 저는 짧게 융프라우라 하겠습니당.. 융프라우를 가기위해 인터라켄역으로 출~발 기차역도 왜 이리 그림같고 이쁜지... 작고 아담한... 그러면서 왠지 동화책속에 그려질 듯한 인터라켄~ 융프라우 가는길~ 역쉬.. 스위스(아~ 정말 깨끗하고...선진국 냄새가 완죤 풀풀 풍기는 스위스) 융프라우 가는길 기차안에..
2015.12.15 -
유럽여행 스위스 다녀오다 (루체른)
와~ 사자다... 하고 좋아했던 울 곰돌이덜... 좋아할 분위기 아니었슴다... 가이드님 얘기를 들으니.. 숙연해 지는 분위기... 작은 공원 안에 있는 사자상으로, 프랑스혁명 당시에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고 있던 궁전을 지키다가 전사한 스위스용병 786명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토르발센이라는 조각가가 조각했다 하더라구요.... 어케 저리 조각을 잘 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바위 자체를 깍아가며 조각을 했다고 합니다.. 대단 대단... 사자는 스위스 용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고통스럽게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이지요... 스위스 용병들은 절대 도망이라는게 없었답니다. 그래서 다들 스위스용병을 최고의 용병이라 한다고 합니다. 사자의 발 아래에는 왕가의 문장인 흰 백합의 방패와 스위..
2015.12.15 -
유럽여행 -스위스 카펠교
유럽여행 -스위스 카펠교카펠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보이시나요~ 지붕쪽 삼각형 - 성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뒤쪽은 불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울 나라 숭례문 마냥 아픈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카펠교 -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를 걷는 우리 가족들~~~ 카펠교 화재의 당시 그 모습 그대로~~카렐교 화재당시 사진으로 찍어서 엽서로 남겨놨더군요카펠교 모습 고창흙쟁이 www.hsclub.co.kr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