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2캐럿다이아반지가격

2022. 9. 7. 15:52★ 결혼 이야기 ★/[일리아스 주얼리]

 

얼마 전 시부모님을 모시고
2캐럿다이아반지가격을 알아보러
종로에 있는 일리아스주얼리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종로에 있는 곳인데 매장도 크고
제 결혼반지도 여기서 맞췄는데
만족스러웠기에 이곳을 선택했어요.

 

종로귀금속 상가에 있는 곳인데
주변의 다른 매장들을 다 둘러봐도
저는 여기만 한 데가 없더라고요.
이전에 구매했던 곳이다 보니
두 분에게도 잘 말씀드려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매장으로 갔어요.
매장이 있는 층으로 가면 워낙 커서
아 여기구나하고 바로 알 수 있는데요.
워낙 인기가 많은 가게이다 보니
저는 혹시 몰라서 홈페이지에서
미리 방문 관련해서 예약을 하고
찾아간 거라 편하게 구경했어요.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제품 수가 다양하고 많아서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친절하고 꼼꼼하게
상담을 해주시는 직원분 때문인 것도 같아요.
이날도 매장에 들어가니
예약을 확인해 주시고 천천히
디자인을 둘러보면서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주셨는데요.
이런 곳은 처음 와보셔서 두 분 다
진열대에 놓인 다양한 주얼리들에
넋을 잃고 구경하시더라고요.

 

2캐럿다이아반지가격과 디자인을 보기에 앞서서
잠깐 시간을 달라고 말씀드리고
천천히 다른 제품들도 둘러봤어요.
커플링, 다이아몬드, 패션세트,
브라이덜 세트 등등 여러 컨셉과
목적을 위한 주얼리 모델들이
매장 안에 말끔하게 진열이 되어있었죠.
사실 곧 있으면 시부모님의 40주년
결혼기념일이 다가와요,
처음 시작할 때 두 분 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웨딩링도 못 맞추고
실반지 하나로 시작을 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저 결혼할 때도 돈 걱정 말고
꼭 다이아몬드로 하라고 하실 만큼
웨딩밴드 관련해서 마음을 쓰시더라고요.
이번에 가족들이 리마인드 웨딩으로
스튜디오에서 사진도 찍고 조촐하게
파티도 열기로 했는데 남편과 상의해서
2캐럿다이아반지가격을 알아보고 선물하기로 했어요.
사이즈나 디자인, 취향을 전혀 알 수 없어서
아쉽게도 깜짝 이벤트로는 못하고
직접 모셔 와서 상품을 고르기로 했는데요.

 

먼저 다양한 재료와 형태들 사이에서
어떤 스타일을 고를지를 직원분과 함께
본격적으로 상담을 시작했어요.
마음에 드시는 것들을 우선 고르고
직원분이 손 모양도 보시고 시부모님이
하시는 일이나 원하는 특징 같은 것을
들으시면서 몇 가지를 골라주시더라고요.
그래서 1차적으로 선택한 상품들을
손에 착용해 보고 어울리는지 편안한지
테스트를 해보면서 추려 나갔죠.
여기는 전문 디자이너분들이
매번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내서
다른 곳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2캐럿다이아반지 제품과 
2캐럿다이아반지가격을 볼 수 있는데요.

 

연구소와 공방에서 5000여개 이상을
만들어내서 보유하고 있고
디자인등록, 특허등록을 한 곳이라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것들도 많아요.
게다가 공방이 따로 있어서
단순하게 이름이나 날짜를 새기는
각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향을
최대한으로 반영할 수도 있죠.
다이아몬드는 다양한 등급이 있다고 하는데
저도 처음 맞출 때는 전혀 몰랐어요.
불순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투명도로 나타내는데 이걸 기준으로
1~5등급을 나눈다고 하더라고요.

 

또 잘린 모양 일명 컷팅이라고 하죠.
연마한 것에 따라서 라운드, 오벌,
프린세스 커트 등으로 달라지는데
얼마나 정교한지에 따라서 등급이 달라져요.
처음 가게 되면 뭐가 뭔지도 어렵고
직접 보는 건 또 생소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것 역시
직원분이 세심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내가 구매한 게
좋은 보석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될 수밖에 없는데요.
사용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및 스톤들은
모두 철저한 검수 과정을 통해서
우수한 재료들만 사용이 된다고 해요.
무려 5단계의 품질관리를 통해서
좋은 재료를 선별하여 제작하고
보증서 발급을 다 해주고 계셔서
정품인증도 가능하니 믿을 수 있죠.

 

골라주신 디자인을 보고 
2캐럿다이아반지가격 비교해서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어요.
사이즈를 잘 모르셔서 두 분 다
어떤 크기가 맞을지 정확한 치수를
꼼꼼하게 측정해 주셨어요.
저는 밝은 게 좋아서 백금을 했는데
시부모님은 화이트골드가 좋다고 하셔서
밴드는 화이트골드로 선택하게 됐어요.

 

이왕 하는 김에 요즘 젊은 사람들은
각인 서비스를 다들 한다고 말씀드려
두 분의 결혼 날짜와 성함을 넣어
각인까지 넣어서 제작하기로 했는데요.
이런 건 처음이라며 날짜와 이름을
적으시면서 무척이나 설레하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이었어요.
계약을 마무리하기 전에 
더 추가하고 싶은 부분들이나
혹은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제품을 착용해
다시 확인해 주시더라고요.
마지막까지 자신에 알맞은
가장 완벽한 디자인과 
2캐럿다이아반지가격을 맞춰주시려는
노력이 느껴져서 상담을 진행하며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네요.

 

시부모님도 처음에 매장에 왔을 때
종류도 매우 많고 아는 것도 별로 없어서
어떻게 구매할지 막막하게 느껴졌다며
걱정했던 부분들을 이야기하셨는데요.
이렇게 다이아몬드의 종류부터 시작해
등급은 어떤 것이 있고 고른 상품에는
어떤 컷팅이 어울리는지 등등
너무 잘 설명해줘서 좋았다고 하셨어요.

저희가 고른 제품과 2캐럿다이아반지가격을 
바로 받거나 결제를 하는 것은 아니고
각인과 디테일을 좀 수정해야 해서
제작 기간이 한달 반 정도 넉넉하게 잡기로 했어요.
직접 와서 받아 가는 것도 가능하고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는 건물에 주차도 가능하고
저희는 사는 곳이 멀지 않아서
미리 알려주시면 일정에 맞춰서
직접 와서 받아 가기로 했어요.

 

두 분 다 모양부터 색상, 각인,
보석의 영롱함까지 마음에 든다고
행복해하며 만족스러워하시더라고요.
생각보다 빨리 제작이 완료되어서
착용하고 싶으시다면서 벌써
들떠 계시는 걸 보니 2캐럿다이아반지를
선물로 고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2캐럿다이아반지가격은 
1000만원 중후반에서 2500만원 사이였는데
완벽하게 맞춰서 좋구요.
제작된 상품을 착용하고 얼마나
행복해 하실지를 상상하니
저도 얼른 받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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