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5. 16:30ㆍ★여행 이야기★/★ 해외 여행 ★
와~ 사자다... 하고 좋아했던 울 곰돌이덜...
드뎌... 그림같은... 달력 속 사진같은... 정말 정말 살고 싶은 스위스의 아름답고 편안한 풍경들
어째 저리 기차까지도 한폭의 그림 같은지...
저 빨강 기차는 낼 융프라우 올라갈때 타야 하는 기~차
마을 전경입니다. 아름답지요.
폭포는 가이드님의 너그러운 인심~
관광객들은 잘 갈 수 없는 곳에 저희를 데려다 주셨어요..
음~ 울 나라 자연휴양림 같은 분위기가 나는 곳이지요..
스위스에는 폭포가 많습니다... 산 위의 빙하가 녹아 많은 폭포가 생긴다 합니다.
저희가 폭포보고 좋아했다고... 어려운 시간을 내주셨어염... `
그 중 가이드님이 남푠분과 자주 가서 차 마시는 아름다운 곳을 소개해 주셨네염..
자~ 엄청 좋아라 하지요..
폭포 뒤쪽으로 저래 다리를 만들어 놔서리... 폭포를 건너올 수 있습니다. 애덜 엄청 좋아라 합니다.
멀리 보이는 융푸라우~ 신기합니다. 초록색 아름다운 산 뒤로 보이는 저 하얀 봉우리덜...`
낼 저곳을 올라갑니다. 조금 전에는 구름에 쌓여서 모습을 볼 수가 없더니...어느새 모습을 드러냈네요..
저희는 운이 엄청 좋은 가족인가 봅니다.
날씨가 엄청 좋지 않으면.. 제대로 볼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기둘려... 융푸라우~
우리가 낼 만나러 간다이~
고창흙쟁이 www.hs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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