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스위스를 다녀오다 - 1(루체른)

2015. 12. 8. 15:34★여행 이야기★/★ 해외 여행 ★

곰돌이 가족 스위스 찍고 이탈리아까정 즐거운 유럽여행 즐기고 왔습니당~ ^^


저번 발리 여행에서도 느꼈지만.. 역쉬~ 허니문메이트 짱! 입니다.


이번 가족여행도 허니문메이트 사장님이 신경을 마니 마니로 써 주셔서 애덜도 즐겁고 어른은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8박 9일 왜 그리 짧은지... 지금 생각해도 아쉬운 시간입니다.


여행후에 아쉬움이 더 컸던 여행...아직도 이탈리아 책을 뒤적이며 그 때의 시간들을 되돌아 보게 된답니다.

자~ 그럼 곰돌이덜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어케 찍었는지.. 드뎌 개봉박두... ㅎㅎ







와우~ 드뎌 드뎌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울 곰돌이덜 다덜 신났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우리를 반기는 물개 마스코트덜..

  오우~ 안뇽 안뇽 반가워...^^  




  드뎌 스위스 취리히 공항 도착.. (베를린에서 1시간 쉬고 총 13시간 비행.. 엉덩이 굳었습니다.)

  호텔 셔틀버스 타러 출~바이...^^





  아침에 바라본 호텔 주변 아름다운 집들...

  왠지 내 맘을 편안하게 만드는 사진같은 마을... 하지만 이 집덜은 아무것도 아닌 정말

  달력같은 마을이 우리를 기둘리고 있었다.. 두둥~




아침식사~ 빵이 주식...빵만 있음.. 글구 쥬스랑 우유..

  어제 스위스 온 기념으로 많은 잔을 섭취하신 울 왕곰돌이 남푠님께서는....

  바라만 봐도 속이 메슥거린다공...ㅎㅎ(원래 빵도 못먹는디... ㅎㅎ 깨소금~)





루체른 구시가지로 이동 중 입니다.

  어째 이렇게 스위스 같을까요.. 스위스 이지만요..(다른데를 못가봐서 그러는징~)





 프라우 뮌스터 성당~

  성당내에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색감보는 눈이 딸리는 울 가족도 한참을 앉아서 바라봤다눙~

  촬영 금지로 사진은 찍지 못했다.  우린 양심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니깐..




중세 건축물의 기둥등이 그대로 남아 있는 구시가지 거리... 




스위스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호텔 화장실의 물도 그대로 먹어도 되더라구요.. ^^






                                                                 그림같은 루체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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