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유럽여행 _ 알람브라 궁전, 미하스, 투우의 도시 론다_누에보다리
2018. 9. 9. 16:07ㆍ★여행 이야기★/★ 해외 여행 ★
스페인 유럽여행 _ 알람브라 궁전, 미하스, 투우의 도시 론다_누에보다리
알람브라 궁전
알람브라 궁전알람브라 궁전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창립하기 시작한 언덕에 있는 궁전으로 이슬람 문화의 수준을 볼 수 있다.
역대의 증축과 개수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현재 이 궁전의 대부분은 14세기 때의 것이다.
에스파냐가 그리스도교도의 손으로 빼앗은 뒤에도 정중하게 보존되었고, 18세기에 한때 황폐되기도 하였으나 19세기 이후에 복원, 완전하게 보전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미하스눈부신 백색도시 "미하스"
미하스 mijas 말라가주 남부 해안에 위치하며 말라가주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요 도시로, 흰색 벽과 갈색 또는 붉은색 기와 지붕이 특징인 안달루시아 전통 양식의 주택이 산 기슭부터 중턱까지 빼곡하게 들어찬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미하스눈부신 백색도시 "미하스"
미하스 mijas 말라가주 남부 해안에 위치하며 말라가주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요 도시로, 흰색 벽과 갈색 또는 붉은색 기와 지붕이 특징인 안달루시아 전통 양식의 주택이 산 기슭부터 중턱까지 빼곡하게 들어찬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안달루시아 자치지역에 속한 일명 백색의 도시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해 흔히 안달루시아의 에센스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론다투우의 도시 "론다"
누에보 다리 _ puente nuevo
누에보 다리 _ puente nuevo
누에보 다리누에보 다리 120 깊이의 협곡 밑바닥까지 닿은 거대한 다리는 전 세곈 모든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장소이다. 론다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론다는 언덕위에 지은 요새 도시이다.
평균해발이 700m가 넘는 자연 요새라고 말 할수있다.
안달루시아 지방들이 다 그러하듯 론다 역시 게르만족 서고트족이 모여 살다가 8세기경 아랍민족의 지배를 받았기에 아랍문화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또한, 론다는 세비야와 함께 투우의 고장이다. 특히 론다의 투우장은 178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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