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해외여행 샌프란시스코 2일차, 요세미티 국립공원

2018. 4. 27. 08:00★여행 이야기★/★ 해외 여행 ★

미국서부 해외여행 샌프란시스코 2일차, 요세미티국립공원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올렸던 샌프란시코아 해외여행 1일차에

이어 오늘은 2일차 어떤 관광을 했는지를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일차에는 사실 공항 수속하고 금문교 관광하고 바로 호텔로 돌아와서 휴식을 했어요.

시차도 적응하기 어렵고 상당히 힘들었지만 푹 쉬고나니 컨디션이 회복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충분히 챙겨먹습니다. 

나름 조식의 수준이 나쁘지는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조식을 먹은 이후에는 빙하가 만들어 냈다는 가장 아름답고 멋스러운 절벽이라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방문을 했답니다. 실제로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웅장하고 멋있는 느낌인데 사진으로는 잘 안담기네요.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요세미티 국립공원 매표서 지나서 조금 가면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상당히 많은 볼거리들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참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인스피레이션 포인트나 엘카피탄 그리고 연사포폭포 요세미티폭포와 하프 돔까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곳들이죠.

요세미티국립공원 폭포는 3~6월경이 절정이며

 어퍼 폭포, 캐스케이드, 로어 폭포 세 폭포가 일으키는 낙차가 739m로, 

굉음과 함께 떨어지는 물보라가 보는 경이감 준다.

인스피레이션 포인트에서 바라본 요세미티 국립공원


충분히 요세미티 관광을 한 후에는 점심으로 미국 서부의 

대표 음식이라는 IN&OUT 버거를 먹었죠. 

우리나라의 패스트푸드랑은 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비살리아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녁은 간단하게 차돌박이 정식과 BBQ 그리고 

와인을 먹었는데 꽤 넉넉하게 먹었습니다. 


이후에는 호텔에서 쉬었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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