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6. 05:36ㆍ★여행 이야기★/★ 해외 여행 ★
미국서부 해외여행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1일차, 기분좋았던 출발!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우연히 좋은 기회가 있어서 미국서부여행을 다녀오는 기회가 있었답니다.
상품구성이 참 잘되어 있어서 이곳저곳 꼭 가봐야 하는 곳들도 관광을 했던것도 있었지만
이동하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힘들지 않았던 여행이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일정은 저희가 다녀왔던 미국 서부 해외여행 1일차에 해당되는 날로 한국에서 출국해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이후의 일정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우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간단하게 미팅을 한 후에 샌프란시스코 출발 했답니다.
아무래도 미국이라는 도시가 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좀 예민한 곳이라서 패키지를 통해서 안전하게 이동을
할 요량으로 도움을 받았는데 참 편하게 이동을 했네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이동을 합니다.
비행시간은 약 11시간예산 했었는데 9시20분 정도소요 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자도자도 끝이 없이 비행이 이어졌지만 그래도 기내식도 챙겨서 먹고 기분만은 참 좋았습니다.
오후 2시 정도에 샌프란시코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분과 미팅을 철저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 되었던 건 입국 미팅시 많은 시간이 ...
패키지의 단점은 일행이 함께 이동해야하는데 일행 중 입국미팅시간이 길러져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4시정도 출발 한것 같아요
이후에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라는 금문교 관광~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적인 금문교는 골든게이트 해협을 가로질러 샌프란시스코와 북쪽 맞은편의
마린카운티를 연결하는 다리.
여러분들도 아마 한번씩은 들어보셨을겁니다.
금문교 다리의 총 길이는 약 2,800m이며, 도보 건널 경우 50분 정도 소요 되며,
금문교다리를 지탱하는 두 개의 탑의 높이는 227m로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이자 가장 높은 현수교 탑
도로는 수면에서 66m 높이에 있으며 수심이 깊어 대형 배도 통과할 수 있다.
거대한 다리를 지탱하는 케이블은 직경이 약 90cm나 되는데 2만 7,572개의 가는 케이블을 꼬아서 만든 것으로
단면도 이 전시되어있어서 한장.
샌프란시스코 주청사 안내를 해주셔서 쭉 둘러보았네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뭐랄까.. 좀 더 자유롭다는 느낌이랄까요.
여기는 한인 기부로 지어진 건물 상단에 이름이....
피셔맨즈 워프 자유시간
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hollyday inn westley 입니다.
첫날 일정은 이렇게 끝이 났네요.
둘째날 부터는 다양한 관광지를 관광했으니 더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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