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1. 18:53ㆍ★ 결혼 이야기 ★/[일리아스 주얼리]
웨딩홀을 잡고 나니 다음은 뭘해야할까?
라는 고민이 들자마자 생각이 난게 이 예물
이었어요. 전 워낙에 화려한걸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간편하게 하면 좋겠다
싶다가도 그래도 인생에서 한 번이라는
그 말을 듣고 나서는 대충하고 싶다는 생각
이 들지 않았기에 여기저기 알아보게 되었어요.
원래의 플랜을 들자면 종로에서 반지 취향을
일일이 찾고 또, 가격대 조사를 해서 3개 정도의
업체를 파먹다가 그 중에서 웨딩홀이랑 같이
연계가 되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일단
상담부터 가보자 해서 가보게 된 곳이 3군데 였고
그래도 원하는 바가 없으면 조금은 기다렸다가
생각을 해보자 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조금은 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수순대로 가격대나 디자인 그리고 다양성에
포커스를 두기도 했지만 결정이 안되는 거라면
예쁜 것 자체에만 포커스를 두고 거기서 결정을
하자 이거였거든요. 그런데 막상 가서 생각을 해보니
취향에서 정리를 하는 편이 가장 빠르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원하는 대로 이뤄진 부분이 꽤나 많아서
전 아주 좋은 업체입니다.
웨딩커플링가격은 여기저기 다녀보니
천차만별이고 또 ,과자 사듯 그냥 사기도
아쉬운 부분이라 이렇게까지 빨리 구매를
한다고? 라고 생각하는 지인도 많았어요.
원래는 제가 조금은 신중을 기하는 성격이긴
한데 의외로 대범한 것들은 빨리 사거든요.
일단, 주얼리타운에 가니까 여기서 다들
예물을 하는 구나 그런 느낌이 물씬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는 꿀팁이나 알아가야지 했고
다른걸 떠나서 취향만 맞으면 빨리 사야지 이런
마음이었는데 링 여러개로 이루어진 반지가 조금더
낫다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또 그것도 아닌것
같아서 다른 집으로 옮겨가게 되었어요. 애초에
찾아둔 샵이 있었으니 거기로 빨리 가야지 싶어서
옮겨가게 된 곳이 일리아스라는 곳입니다.
사실 내 취향이란게 정해져있다라고
생각했는데 가서 보니 다 쓸데 없더라구요.
막상 예식을 앞두니 돈들어갈 곳이 한 두군데
가 아니고 무작정 취향만 운운하기에는 가성비
면에서 합리적이라는 단어라는 생각을 해보면
정말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웨딩커플링가격을 무시하면서 취향만
내세울 수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만난
것이 일리아스 였어요. 애초에 3집 중에
한 군데 였으니 계획적인것 같기도 하네요.
웨딩커플링가격 알아보러 간 다음집에서
덜컥 계약한 우리는 일단 친절 미소를 가진
사장님의 설명을 쭈욱 들었어요. 일단 껴봐야
안다 하시기도 하셨고요. 마음에 들면 오른쪽
아니면 왼쪽으로 넘기라 하셔셔 신속하게 진행
된 취향 선택이 시작되었어요.
어느 정도 취향이란 걸 갖고 있는 입장이라면
조금 더 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이유가 있었는데요.그 이유는 한 가지가 마음에
들면 또 다른 라인업을 보여주셔셔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는 것이 신기했어요. 그러다보니 마음에
없었던 제품들도 눈에 들어왔구요.
난 그정도 취향 아닌듯 했는데 막상,
웨딩커플링가격도 생각해야해서
고려해보니 여기가 가장 제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저희 커플의 주머니
사정도 알아주는 그런 곳이었어요.
예랑이도 무던한 편이라서 막 그렇게까지
적극적인 편은 아닌 사람이거든요.
그러다가 껴봐도 되냐고 묻길래
여기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웨딩커플링가격도 생각해야했지만서도
가장 우선한 것은 맘 편한 구매이면서도
취향이었어요.이번에 저희가 구매한 것은
360도로 디자인 되었으면서도, 여러개의
반지를 합친것 같은 신박한 디자인에
그 어디에서도 추천하지 않은 독자적인
제품이긴 했어요.
가격대는 200만원대 중반정도였고요.
그도 그럴것이 아니러니하게도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흔하지 않고 영롱하고 또,
빛에 따라서는 이런저런 색으로 바뀌고
또 ,저희 커플 둘다 악세사리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는 유형이라 그런지 무난한
느낌이라서 질리지 않을 것 같아서 좋았
습니다. 일단은 과하지도 않지만 대놓고
아예 밋밋하지 않은 걸 만난것 같아서
이거다 싶어서 여기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그 시간으로 되돌리자면,
계약 직전인 저희였고, 다음 예약
하신 분들이 있어서 조금은
분란하게 움직이는게 좋겠다 싶어서
결정하기도 했어요.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주신다 하시니 다른데 갈 이유는
전혀 없었고요.거기다가 우리의 예산에
크게벗어나지 않고 합리적인 금액대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웨딩커플링가격도 그렇지만 다른데
블로그서 보니 다음에 가면 할인율이
없는 곳이라 할때 해야하는 그런 곳이었어요.
지나고보면 너무 생각없이 빨리 샀나?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지만 의외로
많은 혜택을 받고 구매를 한 곳이기에
기왕 갈거면 할인가 많이 넣어줄 때,
그리고 할인을 많이 해줄때 하는 게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보여주는 곳이라서
후회없이 접해보고 살수 있는 곳이니
너무 걱정하실 것 없이 편하게 생각하고
가보셔도 될 것 같아요.어차피 귀금속이란
게 거기서 거기지만 한 자리에서 많이보고
혜택을 많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거든요.그런 의미로 그런 다양성을
갖춘 곳을 찾는다면 여기만한곳도 없다 싶어요.
어차피 금값은 계속 오르고 지금 경제 사정이
좋지않은 입장이니 미리 미리 사두는게 금인것
같아요. 그리고 예식도 어차피 지나갈 일이니
빨리 구매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전,
사실 결혼준비중에 이번에 이게 제일 재밌었네요.
결혼준비 하고자 하는 분들 중에 예물 고민이라면
꼭 여기 들러보세요. 원하는 바를 이뤄내실 수
있으실거예요.
종로예물 - 일리아스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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