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링 특색있는 반지

2024. 11. 22. 18:57★ 결혼 이야기 ★/[일리아스 주얼리]

제가 결혼 반지는 반드시
다이아몬드가 있는
웨딩링으로 하겠다고 
못을 박아두었던지라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서는 
바로 반지부터 
헌팅하러 다녔었네요. 
사실 저는 명품 주얼리는
크게 관심이 없던지라 
예산을 조금이라도
아꼈으면 하는 바람에
종로로 향가게 됐어요. 

 

"웨딩링의 메카! 종로!"

아주 오래전부터
여기가 성지였잖아요. 
요새는 실용적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커플들이 많아진 거 같아요.
저희도 그러다 보니까 
찾고 찾다가 일리아스 주얼리를
발견하게 된 것인데요. 
여기가 지하 2층에 있는
그야말로 보석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었어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인기가 많기는 많더라고요.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아니 우리나라에 이렇게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싶은 정도였어요. 
하여튼 다른 매장보다
여기가 사람이 많았고
예약 안 하고 갔으면
큰일 날 뻔했었다 싶었네요.
까딱하면 상담도 못 받고
돌아올 뻔했거든요. 
주말은 특히 더 바쁜 데라 
미리 준비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위층에 있는 매장도
구경하고 그랬는데 
사실 그렇게 마음에
딱 끌리는 것은 없었어요.
뭔가 저는 개성적이고
특색 있는 것을
하고 싶었거든요. 
물론 다이아몬드가 
가운데에 박힌 디자인은 
다 비슷비슷 하긴 했어도 
그중에서도 저는
뭔가 색다른 것을 원했어요. 
좀 남달랐으면 싶더라고요. 

 

"디자인의 폭이 넓었다"

일단 제가 여기가 좋았던 건 
선택의 폭이 넓었던 거예요. 
보유하고 있는 
반지의 수만 하더라도 
정말 어마어마했는데요. 
다른 매장이랑 비교해도
진짜 많겠더라고요.
여기가 또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매번 그래서 새롭게
만든다고 그러더라고요. 
항상 연구하고 고민해
세상에 반지를 내놓는다니 
직업 정신도 투철한
매장인 거 같았죠.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스타일을 그만큼
추구하는 곳이고 
사람이 많이 오는 만큼 
고객들의 니즈를
잘 반영하는 것들을
만드는 거 같았는데요. 
디자인 등록된 것도 있고 
확실히 개성적이고 
천천히 들여다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어요. 
자체 공방이 있어서 
맞춤 제작까지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소재 선택의 폭도
넓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다이아몬드 등급부터"

중량이 아무래도 중요하죠.
그만큼 저는 크기가 
살짝 컸으면 했는데요. 
7부는 해야 할 거 같더라고요. 
5부도 살짝 아쉬운
그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3부는 작아서 사실
또 너무 티가 안 나서요. 
4C에 따라서 
등급이 나눠지고 
가격도 달라진다고 했는데요.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더군요. 

 

적정한 예산에서
합의를 보려고자 한다면 
컷팅이랑 컬러 정도는
엑설런트로 가야겠더라고요. 
이게 가장 육안으로
봤을 때 큰 차이가 보여서요. 
투명도라든지 이런 건 
전문가들이 이제 
전문 도구를 가지고 
들여다봐야 알 수 있는 거라
이건 좀 등급을 낮게 가도
좋을 거 같았어요. 

 

GIA랑 우신이 있었는데
저는 그냥 국내꺼로
하기로 했네요.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이야기 잘해보고 
신중하게 골라야 해요. 
조금 더 합리적으로
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감정서도 확실하다 보니
마음이 놓였고 
이렇게 정하고 난 다음에 
이제 본격적으로
웨딩링 디자인을 봤어요,.

 

그냥 밋밋하게 똑같은 
두께로 만들어진 
클래식한 라인도 있었고 
살짝 이제 좁아지는 
형태로 만들어진 것도 있었죠. 
제 손에 올려 봤을 땐
투박한 건 안 어울리고 
밴드 두께가
너무 두꺼워도 별로라서 
살짝 얇게 가기로 했는데요. 
각 개인에게 맞는
딱 적당한 그 너비가
있는 거 같아요.

 

그렇게 하니까 웨딩링
다이아몬드도 조금 더
커 보이는 거 있죠. 
밴드가 두 개로 나뉘어서
이어지는 것도 있었어요. 
손가락의 피부가
살짝 보이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는데요. 
이런 것도 괜찮을 거 같았죠.
곡선으로 꽈배기처럼
이어지는 것도 있었어요. 
주변으로 보석을 더 해
더 크고 화려하게
만들 수도 있다 알려주셨죠.

 

"무조건 착용 많이 하기!"

저희 상담해 주셨던 분이
눈으로 봐서는
절대 모른다고 
100번 껴도 좋으니까 
착용 자유롭게
많이 하라고 하셔서 
이거저거 참 많이 껴봤는데요. 
저한테 어울리는 건
정말 따로 있더라고요. 
부담 없이 자유롭게 
착용하고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참 좋았어요. 

 

"웨딩링은 착용감도 봐야 해"

저는 데일리로 낄 거거든요. 
매일 끼고 다닐 거라서
착용감도 중요하게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다이아가 
옷 끼임이 있을 수도 있고 
매끄럽지 못할 수 있어서
이것도 고려해야 한다
말씀 해주셨는데요. 
일단 손에 들어갈 때
그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은 좋았어요. 

 

제가 고른 밴드가
살짝 문양이 있어서 
옷 걸림이나 머리카락이
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니라
평소에 데일리로
하고 다녀도 좋겠더라고요. 
화려한 맛이 딱 나지만
그렇다고 딱 한 가지의
옷에만 어울리는
그런 것도 아니라서 
두루두루 좋을 거 같았죠. 
예랑이도 옆에서 
자세하게 살펴봐 줬는데요. 

 

확실히 여기가 다른 곳보다
퀄리티가 높은 거 같다고 
가격도 좋고 여기서
하면 좋겠다 하더라고요. 
제 것이랑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걸로 
예랑이꺼는 골라줬어요. 
남자들도 손두께 
길이에 따라서
어울리는 게 다 다른데요. 
우리 예랑이 손이 
웬만한 여자 손보다
곱고 예쁘거든요. 
그래서 이거저거 
다 잘 어울렸는데요. 
그중에서 그래도 
자기 취향에 맞는 걸
고르는 게 좋을 거 같아 
예랑이 의견을 들어 골랐네요. 

 

평생 AS 해주신다고 하고 
예약하고 구매까지
했던지라 여러 다양한 혜택도
같이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래서 다른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지 않았나 싶어요. 
퀄리티 좋고 가격은
합리적이고 디자인은 
개성적이고 실용적인 게 많은데
딱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니즈가 아닐까 싶거든요. 
웨딩링 좋은 걸로
맞추고 싶으면 여기가 딱 맞아요. 
다른 데랑 비교해도 
전혀 빠지는 건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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