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2. 19:04ㆍ★ 결혼 이야기 ★/[일리아스 주얼리]
아는 언니가 결혼을 앞두고
2캐럿다이아반지가격을
알아보러 간다고 해서 저도 냉큼
따라갔다 오게 됐는데요.
저도 평소에 예물이
어느 정도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디자인들은 어떤 게 예쁜지
요새 트렌드는 뭔지
알아보고 싶은 것도 있어서
냉큼 쫓아가게 됐어요.
미리 예약하러 가야 할 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저도 기대하게 됐는데요.
종로로 가더라고요.
명품은 너무 다 똑같고
서로 너도나도 하고 있어서
별로라는 말에 공감하면서
뭔가 독특하고 클래식한 걸
찾으려고 하나보다 싶었네요.
효성 주얼리시티로 가니까
매장이 엄청 많았어요.
사람도 참 많았는데요.
이 중에서도 전화로 예약을
꼭 하고 가야 하는 그런
인기 매장이 있다고 하니까
더 기대됐던 거 같아요.
지하로 가니까 일리아스라고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곳이 있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안에 들어가니까 저희 말고
다른 커플들도 상담받으러
아주 많이 왔더라고요.
주말은 더 북적거린다던데
저희는 평일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꽤 많아서 놀랐어요.
상담해 주시는 분께서
예산을 어느 정도로
잡으셨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구성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하셨는데요.
언니는 2캐럿다이아반지가격을
좀 알아보러 왔다고 했고
디자인을 보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커플링을 하는 것보다도
이게 더 결혼 로망이었다는데요.
해외 연예인들도 엄청나게 큰
다이아몬드를 끼고 있는 걸 보면서
자기도 꼭 이렇게 하고 싶었다네요.
다른 것들이랑 비교해 보니
확실히 크기가 크다 보니까
그 존재감이 장난 아니었는데요.
이게 사람의 이미지와
스타일에 따라서 디자인을
잘 골라야 딱 찰떡같이
어울려서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무조건 크다고만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세팅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도
더 커 보이고 작아 보이고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손에 올려보고 느낌을
봐야 한다고 하셨어요.
2캐럿다이아반지가격말고도
알아봐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싶었는데요.
크기, 등급, 디자인, 투명도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다 달라진다고 하시더라고요.
확실히 비싼 건 그만큼
더 반짝거리면서도
퀄리티가 좋아 보였어요.
너무 욕심을 내는 것보다는
예산에 맞춰서 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들었는지
직원분이 보여주시는 걸
중심으로 천천히
손에 착용해 보고 비교했는데요.
피부가 워낙 하얗다 보니
어떤 거든 잘 받더라고요.
기왕이면 그래도 신부의
느낌이 들고 갈 수 있도록
하얀 걸러 가고 싶다고 했는데요.
이것도 화이트 골드가 있고
플래티넘이 따로 있더라고요.
플래티넘은 아무래도 훨씬 더
오래 간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만큼 비용도
상당하다는 걸 볼 수 있었네요.
2캐럿다이아반지가격도 중요하지만
자신은 일상생활에서도
끼고 다닐 것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했는데요.
그냥 예물로 어디에다가
고이 모셔만 두기에는
확실히 아깝긴 할 거 같더라고요.
여기는 자체 공방이 있어서
가지고 있는 반지 수만 해도
어마어마했다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 종류도 다양했어요.
확실히 인기가 있었던 곳인데
그만큼 유니크한 스타일이
많아서였기 때문인 거 같아요.
누구라도 남들이랑 똑같은 걸
하고 싶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정말 전문가가
세심하게 세공해서
예쁘게 만들어주는 걸
착용하고 싶을 거 같은데요.
여긴 예쁜 거 옆에 또 예쁜 거가
잔뜩 있다 보니까
저도 막 결정 장애가 올 정도였어요.
이게 얼굴에도 딱 대봐야 하고
멀리서 봤을 때도
나의 이미지랑 잘 맞는지
피부톤이랑도 괜찮은지
살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단 자유롭게 착용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좋았고
거기에 맞게 설명까지
딱딱 해주시니까 좋더라고요.
감촉도 중요하다 하시고
굵기도 봐야 한다고 했는데요.
이게 굵기에 따라서도
미묘하게 분위기가 달라져서
꼭 꼼꼼히 봐야겠더라고요.
여기서 일한 경력이
오래되신 분이라 그런지
어떤 스타일 보여달라고 하면
기가 막히게 딱 찾아서
보여주셔서 대박이었어요.
가격대가 3천만원 초반대면 가능했어요.
2캐럿다이아반지가격에 맞춰
보여주신 것 중에서도
디테일과 소재에 상당히
신경을 쓴 것들이 있었는데요.
심플한 것도 좋긴 한데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하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텍스처가
들어가 있는 걸 보여주셨는데
그것도 꽤 좋았던 거 같네요.
주변에 다른 보석들이
같이 있는 화려한 스타일도
이미지랑은 잘 맞아 보였는데요.
어떤 직업군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중량이 너무 무거우면
손이 피곤해질 수 있어서
그런 것도 잘 생각을 해보고
골라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예랑이랑 같이
보고 싶어 했었는데
워낙 형부 될 사람이 바쁘다 보니
제가 같이 오게 된 건데요.
대충 어떤 것들이 있고
뭐가 있는지만 보려고 왔다가
결국에는 여기보다는
더 예쁜 곳을 찾기는
어려울 거란 판단이 들었는지
바로 그 자리에서 계약을
해버리더라고요.
무엇보다 여기가 자체 공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변경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피팅할 때도 다이아몬드는
더 타이트하게 제작을
해주신다고 그러더라고요.
수정은 물론 AS도 가능하고
그러다 보니 자기의 입맛에
딱 맞는 반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건데
세공 실력이 아주 좋다 보니까
만족하는 분들이 많았던 모양이에요.
2캐럿다이아반지가격 합리적으로
해보고 싶으셨던 분들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도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고
디자인도 독특하고 예쁘게
하고 싶던 예비 신부님들은
여기로 어서 달려가면 좋을 거 같네요.
혜택도 엄청 많이 주신 데다가
알뜰살뜰하게 결혼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더라고요.
여기저기 발품 팔지 마시고
여기 가 보시면 보는 눈의 수준이
확 올라가는 걸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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