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결혼예물 효성주얼리시티 너무 좋아요

종로결혼예물 효성주얼리시티 너무 좋아요

아기가 생기면서 결혼식은
나중에 하기로 했었거든요.

제가 몸이 좀 안 좋은 편이라
식 올릴 준비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안 좋을 것 같아서요.

 

식은 미뤘지만 그래도 남들
다 하는 종로결혼예물은 
맞추자는 말을 했었어요.

집을 준비하고 가전이나 
가구 알아보는 건 필요한 
것부터 채워나가면 되는 거라
딱히 어렵진 않았었는데요.

평생 낄 거라 생각하니 
반지를 대충 고를 순 없더라고요.

따로 로망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할 때
제대로 하는 성격이라서 
틈틈이 알아봤었어요.

꼭 다이아반지가 아니라도
괜찮았거든요.

디자인만 너무 심플하지
않았으면 했었는데요.

보다보니까 좀 더 화려한
것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더라고요.

중요한 건 화려할수록 
가격대가 나가서 그게 참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는데요.

그래도 시부모님이 도움을
주신다 하셔서 웨딩링만 
하려던 것을 아예 세트로 
하기로 했답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한다는
청담동도 주변 지인들 
통해서 알아봤지만 
아무래도 그보다 더 유명한
종로가 좋을 것 같더라고요.

업체도 다양하고 저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도 있어서 그게 훨씬 
마음이 갔었어요.

알아보던 중에 일리아스란
곳을 알게 됐는데 여긴
디자인과 제작까지도 직접
다 운영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에 일단 디자인 면에선
남들과 너무 같지 않게 
고를 수 있겠다 싶었는데요.

상담을 받아보면서 견적
비교를 하니 여기서는
종로결혼예물을 세트로 
할 수밖에 없겠다 싶었어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가격대가 
그렇게 높지 않았거든요.

아무리 시부모님이 
도와주신다 하더라도 
제겐 부담이 됐던 건
사실이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대로 
종로결혼예물을 맞출 수
있다 보니까 마음도 
가뿐하고 너무 예산에 치우쳐
보지 않아도 되는구나 싶었어요.

다이아 반지를 할까말까
초반에 고민했었는데요.

이참에 등급도 괜찮은 
것으로 하자고 하셔서 
상담받고 편하게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직원분이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내공이 있다 싶을 
정도로 제 수준에 맞게 
잘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너무 과하게 강조를 하거나
비싼 것만 추천하지 않으셔서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는데요.

서비스라는 게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었답니다.

종로결혼예물을 알아볼 때 
정말 여러 가지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아쉬움이 전혀 남지 않도록 
선택하기 위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느라 그런 것 같더라고요.

여기라면 그런 부담은 
내려놓고 오로지 원하는
디자인과 재질만을 보면서
편안하게 웨딩링을 볼 수 있는데요.

7부 다이아로 했는데 어찌나
기대가 되는지 하루하루 
세어가며 기다릴 정도랍니다.

다른 거 없이 종로결혼예물만
해도 마음이 든든했는데요.

앞으로 하나씩 채우면 되니 
여유롭게 보며 나아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