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캐럿다이아반지 결혼기념일 선물했어요.

2020. 8. 14. 09:51★ 결혼 이야기 ★/[일리아스 주얼리]

1캐럿다이아반지 결혼기념일 선물했어요.


결혼 10주년을 맞이해서
좀 더 특별한 선물을 와이프한테 하고싶어
선물로 1캐럿다이아반지를 구매했어요.


1캐럿이면 가격이 작은돈이아니라서
여러곳을 검색해보고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도 보고, 알아본 후에 구매를했죠.

귀금속하면 종로잖아요.
그 중에서도 제가 선택한곳은 일리아스주얼리예요.

제가 남자기도해서 다이아몬드는 어떤것이
좋은지 어떻게 선택을 하는건지 등등
모르는게 너무 많았어요.


검색해서 공부를 해봐도 한계가 있었어요.
걱정을 안고 도착한 일리아스주얼리.
반지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일일이 설명해주셨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하다보니
어떻게 골라야 하나 엄청 고민이었거든요.


그런데 직원분이 제품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착용해봐주시면서 비교해주셔서
훨씬 이해가 빨리 됐던 것 같아요.



다이아반지라 하면 다 예물반지 같은
디자인이지 않을까 중년의 여성이 껴도 어울릴까
싶었는데 예물반지 특유의 디자인이 아닌 
평소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수 있는
디자인을 권해주시더라고요.


다른 일반큐빅반지랑 비교하면서 보니까
정말 블링블링하면서도
화려한 것이 다이아몬드는 그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귀금속을 잘모르는 저같은 남자도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되고
반지가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일리아스주얼리 1캐럿다이아반지는
일리아스만의 디자인이 있어서
다른 타업체들과는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다이아몬드 반지뿐만아니라
다른 귀금속들도 디테일과 디자인부분에서 
확실히 타업체랑 다른것 같았어요.


1캐럿다이아반지면 반지지라고 넘겼는데
반지 컬러도 화이트골드와 옐로우컬러 두가지를
고를수도 있다하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이아몬드에는 정말 화이트골드 컬러가 
너무너무 어울렸던것같아요.


와이프는 어떨지 몰라 고민하고있던 찰나에
컬러는 나중에 변경이 가능하다는 직원분에 
말에 제가 선택한 화이트골드로 바로 선택했죠.



30분넘게 상담한 후에
심플함과 화려함의 그 중간의 딱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1캐럿다이아반지를 고를수있었어요.


생각한 예산보다 저렴했던것 같아요.
고급스럽고 비싸보이는 인테리어때문인지
가격이 비쌀거라 생각하고 굉장히 긴장을 했었거든요.
그래서인가 생각보다 비싸진않았던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이아몬드 급이 낮거나 
저렴해보이지도 않았고요.


일리아스주얼리를 추천해준 지인이 
여기서 계약을 했다고하니 
지인할인이 된다하시면서 5프로 할인도 해주셨어요.
또 보석함까지 선물받아서 
와이프한테 줄 선물이 더 풍성해졌어요.



결제를 기다리면서 다른 반지들도 구경하는데
커플링도 전부 다 너무 예뻐써
10년차인 지금 갑자기 다시
커플링을 다시 맞추고 싶더라고요.



내년결혼기념일에는 
같이 방문해서 구매한 1캐럿다이아반지에 어울리는
목걸이, 귀걸이 세트도
함께 맞출 예정이에요.



저처럼 다이아반지, 귀금속이 
무엇인지 1도 모르는 남성분들
디자인이 예쁘고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일리아스주얼리에서 소중한 분께 선물하세요^^!

 

 

SNS공유하기